다음은 미세플라스틱이 식품, 특히 생수와 음료에서 발견된 사례들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.
1. 생수에서의 미세플라스틱 분포
- 일반 연구 결과에 따르면, 병입된 생수에서도 리터당 평균 약 72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으며, 이는 수도물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ScienceDirect.
- 오브 미디어(Orb Media)의 조사에선 11개 브랜드의 병입수에서 93%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, 평균 리터당 325개가 발견되었으며, 일부 브랜드는 930개에도 달했습니다 위키백과.
- 최근의 고도 기술 연구는 나노플라스틱 영역까지 측정 가능하게 해 리터당 평균 240,000개의 미세·나노플라스틱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 중 90% 이상이 1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나노플라스틱으로, 혈류로 진입 가능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
2. 유리병, 캔, 플라스틱병 등 음료 포장에 따른 차이
- 프랑스 식품안전청(ANSES) 연구에 따르면:
- 주요 오염원 중 하나는 유리병 금속캡에 칠해진 페인트로, 저장 중 마찰에 의해 긁히면서 미세플라스틱이 음료로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가디언뉴욕 포스트.
- 해당 연구팀은 캡을 물과 알코올로 세척하는 방식으로 오염을 약 60% 줄일 수 있었음을 보여주며 예방책도 제안했습니다 뉴욕 포스트.
3. 탄산음료 등 기타 음료에서의 사례
- 청량 음료의 경우, 프랑스 NGO 조사 결과:
- 1회 개봉 후에도 수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며,
- 20회 개봉 시에는 코카콜라 46개, 토닉 62개 정도로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Food & Wine.
요약표
음료/용기 종류 |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(리터당) | 비 |
병생수 (기본 측정) | 약 72개 | 수도물보다 더 높음 |
병생수 (다양 브랜드) | 평균 325개, 일부900개 + | 브랜드별 차이 큼 |
최신 연구 (나노 포함) | 평균 240,000개 | 90% 이상 나노크기 |
유리병 음료 (예: 맥주) | 약 100개 | 다른 용기보다 월등히 많음 |
플라스틱/캔 음료 | 유리병 대비 5~50배 적음 | 용기 종류에 따른 차이 |
직접 개봉 반복시 (소다) | 1회 4개 ㅡ> 20회 46개 | 캡 개봉시 분리 발생 |
결론 및 대처 팁
- 생수·음료에 상당량의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하며, 특히 나노플라스틱은 인체 침투 위험까지 있습니다.
- 유리병도 무조건 안전하지 않으며, 캡의 페인트가 오염의 주범일 수 있음.
- 가능한 플라스틱병보다 용기 선택시 유의, 캡 세척 또는 초기 폐기 등도 작은 대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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